정은우는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MC 이영자의 "박한별의 어디에 반했느냐?"라는 질문에 "약간 변태 같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은우는 "스쿠버다이빙 무거운 장비를 혼자 드는 게 정말 예뻐보였다. '이거 어떡해' 하는 게 싫다면서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 모습이 예뻤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우와 박한별은 종영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을 통해 11월 연인이 됐다.
온라인뉴스팀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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