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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日 팬미팅 추가요!…한류팬에게 선물 '제대로'

입력 : 2015-07-01 23:40:00 수정 : 2015-07-01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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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일본 팬미팅 투어 요코하마 공연을 추가로 결정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오는 7월 22∼2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2회 공연을 추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오사카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팬미팅 투어에 나서는 박유천은 나고야와 요코하마까지 총 6회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당초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각 2회씩, 총 4회 공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팬들의 팬미팅 추가 문의가 쇄도해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회의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박유천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 아래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물론 박유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기 위한 진솔한 토크타임과 각종 이벤트, 노래 선물 등 데뷔 이래 지금까지 큰 사랑과 관심으로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일본 팬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 겨울 개최했던 중국 팬미팅 투어에 이어 오늘부터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박유천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겁다’라는 말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일본에서 추가 공연에 대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던 만큼 오사카와 나고야에 이은 요코하마 팬미팅 티켓팅 역시 그 경쟁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유천이 주연을 맡고 ㈜레몽래인이 제작한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우표가 발행된다. 이번 성균관스캔들 우표는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한류스타 탄생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특별한 이벤트다. 우표는 일본버전으로 1만세트의 한정판을 판매하게 되며, 내달 24일부터 우체국공식 발행될 예정이다. ‘성균관스캔들’은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박유천을 배우로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으로 당시 유생들의 사랑을 사극 특유의 무거움을 던지고 유쾌하게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성균관스캔들 우표는 미공개된 컷이나 사진 등 소장가치가 높은 장면들을 편집해 담아냈다. 평소 우표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물론, 한류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유천 팬미팅이 오는 6~7월, 일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군입대전 한류팬들에게 선사할 멋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균관스캔들 우표는 8월 24일에 일본공식발행이 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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