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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슈티', 직장인 특별시사 대성황… 회식비 지원 이벤트도

입력 : 2015-07-01 17:55:21 수정 : 2015-07-01 1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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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낮술처럼 유쾌한 인생의 맛을 선사하는 힐링무비 ‘알로, 슈티’가 지난 6월 30일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둔 ‘알로, 슈티’는 도시의 답답한 직장생활에 지친 우체국장 '필립'이 프랑스 최북단 베르그, 일명 '슈티'로 발령받으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낸 영화다. 이날 진행된 시사회에서는 ‘알로, 슈티’에 관련된 깜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 5명에게 독일 쾰른 대표 맥주인 '가펠쾰쉬' 캔맥주 세트를 증정하고, 좌석 번호 추첨을 통해 직장인 응원 회식비를 지원하는 등 직장인들의 완벽한 힐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 후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영화!! 프랑스 영화의 팬이 될 거 같아요^^(acts****)", "즐겁게 웃으며 힐링도 받고, 지방 사람들의 따뜻한 정에 미소 짓게 되는 영화~ (ggog****)", "2100만 관객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정말이군요!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참 따뜻한 영화였어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bore****)", "즐겁고 소소하게 웃음이 계속 나는 영화였습니다. 인간미와 정이 넘치는 영화네요~^^ (6326****)" 등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프랑스 대표 힐링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입증했다.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리뷰로 개봉 전 평점 9.17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알로, 슈티’는 오는 7월 2일 개봉,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유쾌한 행복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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