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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설리 에프엑스 탈퇴, 결정된 바 없다"

입력 : 2015-06-25 13:35:01 수정 : 2015-06-25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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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에프엑스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스포츠월드에 “설리 탈퇴설에 대해선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가 기정사실화됐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활동범위를 넓혔지만,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잇단 열애설 등으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지난 해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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