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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PD "맹기용, 다음 녹화 참여여부? 아직 몰라"

입력 : 2015-06-09 16:46:26 수정 : 2015-06-09 16: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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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PD가 맹기용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미공개 오프닝 공개 후 일고 있는 후폭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성희성 PD는 9일 한 매체에 "1일 녹화분이 정상적으로 방송을 타면 다다음주 정도인데 시기상 너무 늦다고 생각 했다. 뜨거운 감자가 됐으니 그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을 피드백 차원에서 방송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며 미공개 영상을 8일 방송 말미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맹기용 셰프의 향후 녹화 참석은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밝힌 성 PD는 "녹화는 평소에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사적으로는 같은 일을 하는 후배이다 보니 이연복 셰프나 다른 셰프들이 맹기용 셰프를 걱정하더라. 녹화 당시에도 최현석 셰프가 맹기용 셰프를 향해 '어깨 펴고 다녀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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