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새로운 요리 선보여…"반성 많이 했다"

입력 : 2015-06-09 10:00:00 수정 : 2015-06-09 10:00: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맹기용 셰프와 김풍 셰프가 15분 냉장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논란과 긴장을 이겨내고 15분만에 달콤한 생크림과 과일을 섞은 롤케이크를 '이롤슈가'를 만들었다. 

김풍은 라이스 페이퍼를 이용한 '흥칩풍'을 선보였다. 맹기용의 롤케익을 맛 본 홍진영은 "브런치 카페 온 기분이다. 맛있다"며 밑에 생크림까지 싹 긁어서 한 입에 넣었다. 홍진영은 "크림이 있는데 사과 때문에 느끼하지 않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풍 요리를 맛 본 홍진영은 "김풍 오빠는 무허가라서 기대를 안 했다. 의외로 맛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지난 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첫 대결 후 15분 악몽을 꾼다. 제가 한 요리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며 첫 대결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심기일전 했나보네''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힘들었을 듯''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