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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극장가 뜨겁게 달궜다… 동시기 개봉작 1위 질주

입력 : 2015-05-25 10:20:17 수정 : 2015-05-25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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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스파이’가 개봉 첫 주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스파이’가 개봉 첫 주 주말 56만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지금까지 총 64만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중 2위를 차지한 ‘스파이’는 같은 주 개봉한 경쟁작 ‘간신’과 ‘홈’뿐만 아니라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악의 연대기’까지 밀어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극장가 점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황금 연휴인 오늘까지 관객들의 사랑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스파이’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9.03점,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평점 8.9점을 유지하고 있어 ‘스파이’만의 핵폭탄급 웃음에 만족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장기 흥행에 대한 전망 역시 밝히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스파이’는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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