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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김동현도 주늑든 울끈불끈 근육질 몸매

입력 : 2015-05-20 00:02:00 수정 : 2015-05-2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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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이 남다른 근육으로 김동현을 기죽게 만들었다.

황철순은 과거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코너 '생계형 건달'에서 김동현과 출연해 콩트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맨 미키광수는 "우리 조직의 히든카드가 있어. UFC 격투기 선수 김동현 나와봐"라고 외쳤고, 이내 김동현은 무대에 올라와 윗통을 벗으며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김동현에 맞선 이는 황철순이었다. 그는 지난 2010년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답게 엄청난 근육과 다부진 몸매를 과시해 김동현을 주눅들게 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8일 황철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와의 인터뷰와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에 대해 황철순은 "음주운전을 한 여성이 차로 내 허벅지를 쳤고, 옆좌석에 있던 남자와 시비가 붙었다"며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리치고, 남자의 저항이 거세서 남자를 두 대 때렸는데 안와골절이 났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천만원에 합의를 하려고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나 공인이라며 5천만원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징맨 황철순에 대해 누리꾼들은 “징맨 황철순, 겁난다” “징맨 황철순, 맞으면 정말 아프긴 하겠다” “징맨 황철순, 잘 해결되길” “징맨 황철순, 기자와 2차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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