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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두새끼SHOW'로 전국방방곡곡 콘서트

입력 : 2015-05-19 09:59:56 수정 : 2015-05-19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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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2015 컬투 ‘두새끼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 안양공연의 반응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11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을 진행한 2015 컬투 ‘두새끼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 안양공연은, 티켓 오픈 전부터 수 차례의 문의전화가 오는 등 여느 지방공연 티켓오픈과는 다르게 매우 적극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공연기획사 측은 전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진한 감동을 전국방방곡곡에서 관객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공연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자 하는 컬투의 마음을 담아, 말 그대로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개최될 예정이다.

더욱이 오는 7월 안양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서울 및 수도권지역과의 이동이 용이한 덕분에 개최 지역 외에 인근지역 시민들 까지도 큰 관심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컬투쇼는 지난 4년간 인터파크 연간 및 월간 순위에서 국내콘서트 예매율 1위에서 5위를 차지. 많은 관객들이 찾는 인기공연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공연시간 내내 모든 관객과 호흡.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컬투를 세상에 알렸던 추억의 인기코너 ‘그때그때 달라요’를 비롯해 개그, 춤, 노래, 토크 등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 기대를 예고했다.

또한 매 공연마다 한 쌍의 커플에게만 프로포즈의 기회를 제공하는 컬투 공연의 메인 이벤트석, ‘프로포즈 연인석’이 이번 공연에도 역시 준비되어 있다. 연인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연인석은 6월 9일 오픈. 기획사 전화예매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년만에 돌아온 안양공연인 만큼 안양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그 지역 곳곳에 컬투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더 많은 관객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일명 ‘지역 풀뿌리 마케팅’을 구상하여 안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서포터즈 모집은 내달 22일까지다.

더욱 뜨겁고 알찬 구성으로 기대되는 ‘2015 컬투 ‘두새끼 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안양’ 공연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7월 25일 오후 3시, 7시에 총 2회로 진행된다. 인터파크 단독예매로 이루어지며 R석 88,000원, S석 77,000원이며, 5월 31까지 예매자에 한하여 약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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