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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이수근 "쓸데없는 짓 해서…" 뺨 때리며 반성

입력 : 2015-05-17 23:55:48 수정 : 2015-05-17 23: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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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뺨을 때렸다.

이수근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6’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김병만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이날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중국 특파원 정상훈과 유창한 가짜 중국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이 ‘1박2일’이란 단어를 언급하자 이수근은 잠시 머뭇거리다 “한때 잘나간 적도 있는데 쓸데없는 짓을 해서”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뺨을 스스로 때렸다. 이수근은 이어 정상훈을 향해 “잘 나갈 때 잘해라”고 충고했다..

한편, 이날 클로징 멘트를 전하던 이수근은 “그냥 계속 감사하다는 말만 전하고 싶다”며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히며 고개를 떨궜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SNL코리아’ 이수근에 대해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이수근, 아직 위험한데” “‘SNL코리아’ 이수근, 어떻게 봐야 할까” “‘SNL코리아’ 이수근, 유승준하고 같은 잣대를 들이밀 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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