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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 스타들도 반했다… 어린이날 흥행 강자

입력 : 2015-05-04 16:04:44 수정 : 2015-05-04 16: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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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흥행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절대강자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가 지난 4월 30일 진행된 VIP 시사회에서 셀럽들의 강력 추천으로 어린이날을 접수할 흥행강자임을 입증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대규모로 진행된 VIP 시사회는 어린이 셀럽뿐 아니라 가족 관객들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하면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도찐개찐 팀(박성호,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 이벤트, 무대인사, 특별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찐개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시사회에 참석한 어린이 셀럽들의 포토월 행사도 이어졌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김지영, 영화 ‘국제시장’의 신린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홍은택,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홍현택,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율 양이 엄마 이윤진과 함께 극장을 찾았으며, 이밖에 '글로벌 붕어빵'에 출연한 에바지우 양, 조엘 군이 자리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시사회의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 VIP 시사회에 참석한 어린이 셀럽들은 영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율 양은 "다람쥐 '샌디'가 나는 연습하는 장면이 재미있었어요!"라며 인상적인 장면을 떠올리며 영화에 흠뻑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이와 손잡고 나온 엄마 이윤진 역시 "어린이날 맞이해서 우리 딸이랑 같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를 봤는데요, 신나고 재미있고요. 날씨가 따뜻해졌는데 정말 시원한 정글 탐험 떠난 것 같았어요!"라며 다른 부모 관객들에게도 적극 추천했다.

'왔다 장보리'의 김지영은 "오늘 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봤구요! 어린이날에 가족들과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며 힘찬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국제시장’의 신린아도 "'빌리'가 공주님을 구했을 때 재미있었어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정말 재미있어요!"라며 여전히 영화가 끝난 뒤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홍현택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정말 스펙터클하고, 짜릿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실감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붕어빵'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에바지우는 "'빌리' 최고! 그리고 도찐개찐 오빠 팬이어서, 오빠들 파이팅!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파이팅!"이라며 극 중 목소리 출연까지 한 도찐개찐 팀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고, 조엘은 "엄청 재미있고요, 실감났었어요. 이 영화가 1등이라는 게 정말 좋았어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를 보니까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애니메이션 절대 강자답게 VIP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극장가로 쏟아져 나오는 가족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더욱 흥행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의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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