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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라디오 DJ 하차… 삼풍백화점 최후의 생존자 발언 논란

입력 : 2015-04-27 19:30:34 수정 : 2015-04-27 1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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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장동민이 현재 진행 중인 KBS 라디오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 !'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의 하차는 이미 확정됐으며 , 정확한 하차일은 미정인 상태다 .
 
과거 장동민은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됐던 인터넷 방송에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
 
이에 생존자는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생존자의 법률 대리인은 인터뷰에서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졌다 "면서 고소를 한 이유를 밝혔다 .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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