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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어린이날 개봉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

입력 : 2015-04-27 12:59:43 수정 : 2015-04-27 1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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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어린이날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오는 5월5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7일 기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동시기에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 ‘다이노 타임’ 등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개봉하는 가운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전세계 스테디셀러 1위인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탄생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주에 타지 못하고 남겨진 동물들의 초특급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대규모 전국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제10회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끈끈하고 든든한 우정을 그린 어린이날 최고의 모험 영화!’라는 공식 추천을 받기도 해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탑승대장 스컬과 하하의 무대인사와 사인회 등이 5월1일 예정돼 있어 예매율은 더욱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오는 30일 개봉.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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