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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지구의 날 맞이 특별 포스터 대공개

입력 : 2015-04-22 11:09:36 수정 : 2015-04-22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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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2015년 어린이날을 책임질 NO.1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지구의 날을 맞이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온 세상을 뒤엎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나가는 남겨진 녀석들의 초특급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으로, 초통령 하하와 스컬이 ‘탑승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지구의 날 맞이 특별 포스터는 남겨진 녀석들 피니와 리아, 탑승 대장 하하와 스컬의 모습과 함께 지구를 아끼자는 좋은 취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발 밑까지 차오른 물 위에서 당황한 피니와 리아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에서 지구를 붙잡고 있는 탑승 대장 하하는 “지구를 아끼지 않으면 피니와 리아 같은 예쁜 동물 친구들이 멸종될 수 있어요”라며 지구를 아끼자는 당부와 함께 피니와 리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옆의 스컬 또한 “우리 모두 지구를 아껴요!”라며 지구의 날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하며 명실상부 어린이날 NO.1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지구의 날 맞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함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상승하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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