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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못 말려' 배도환-하이옌,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포옹

입력 : 2015-04-21 23:56:28 수정 : 2015-04-21 2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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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도환이 어머니와 함께 하이옌을 만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엄마는 못 말려'에서는 한웅자씨가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배도환과 부부 연기를 한 귀화 배우 하이옌을 언급했다.

한 씨는 "저렇게 사는 것 보니까 결혼해서 저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며 "혹시나 했는데 한번도 마음을 먹지 않았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배도환은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주변에서 밀어주기도 했다"며 "하지만 내 성격이 밀어붙이지 못하는 성격이다"고 밝혔다.

이날 배도환과 한웅자씨가 베트남으로 7박8일 여행을 떠나 하이옌과 재회하는 반가운 장면도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만난 하이옌은 베트남 남성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지내고 있었다. 

엄마는 못 말려 배도환 하이옌에 대해 누리꾼들은 "엄마는 못 말려 배도환 하이옌, 반갑다" "엄마는 못 말려 배도환 하이옌, 잘 어울렸는데" "엄마는 못 말려 배도환 하이옌, 하이옌 예쁘다" "엄마는 못 말려 배도환 하이옌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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