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종현과 공승연이 온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본에서 첫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노천 온천에 함께 들어가 온천욕을 즐겼다. 부끄러운 두 사람 중 공승연은 이내 어깨에 걸치고 있던 수건을 치워버리고 따뜻한 물 속으로 들어갔다. 이종현은 공승연 앞에 상체를 벗고 등장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후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종현의 상반신을 제대로는 못 봤지만 다 보이더라. 온통 하얀 사람이더라. 누가 뱀파이어 아니랄까봐"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종현은 제작진에 "아무렇지 않은 척 안 봤다. 신경은 내려가는데 안 봤다"며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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