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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측 "이태임 분량 통편집… 시청자 위한 결정"

입력 : 2015-03-04 10:26:53 수정 : 2015-03-04 1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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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으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를 전한 배우 이태임의 분량이 통편집 된다.

4일 오전 MBC 예능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의 출연 분량이 2주치가 남아 있었지만,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의 욕설 등 사실 여부를 떠난 결정이다. 다만 시청자들이 논란을 빚은 이태임을 보기에 불편할 것을 고려해 오랜 시간 논의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이 편집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해남해녀 에피소드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과 이재훈만이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지난달 24일 진행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다음날 해당 매체는 이태임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 PD와도 마찰이 있었다며, 해당 드라마에서도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태임은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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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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