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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66% “브룩스 코엡카, PGA 혼다 클래식에서 언더파 전망”

입력 : 2015-02-25 14:52:20 수정 : 2015-02-25 14: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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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브룩스 코엡카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은 오는 26일(목)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혼다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47%가 2번 선수인 브룩스 코엡카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으로 지정된 로버트 스트렙이 57.21%로 2순위를 차지했고, 6번 러셀 헨리가 50.07%로 간신히 언더파 예상 투표율 과반수를 넘겼다. 반면, 3번 벤 마틴(40.90%)를 포함해 4번 패트릭 리드(48.41%), 5번 닉 와트니(44.11%), 7번 노승열(45.44%)은 모두 언더파를 기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로버트 스트랩이 3∼4언더파(29.10%)를 기록했고, 브룩스 코엡카를 비롯한 벤 마틴, 패트릭 리드, 닉 와트니, 러셀 헨리 등은 모두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는 26일(목)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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