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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동완 "응칠·토토가, 신화 안나와서 다행"

입력 : 2015-02-25 08:00:00 수정 : 2015-02-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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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화 동완이 “‘응답하라’ 시리즈에 신화가 등장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완은 24일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가진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신화가 데뷔를 98년도에 했지만, ‘응답하라 1997’과 ‘토토가’에 신화가 등장하지 않은 건 천만 다행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화가 추억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나 방송에 등장한다면, 추억 속에 갇혀버리는 느낌이 들 것 같다”면서 “아직 신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과거에 갇히는 것보단, 미래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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