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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 "윤세아, 상남자"… 포즈도 독특

입력 : 2015-01-27 17:32:31 수정 : 2015-01-27 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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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손호준이 함께 출연하는 윤세아에 대해 "상남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윤세아는 함께 출연하는 손호준에 대해 "보면 볼수록 참 잘생겼고 가슴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 상남자다"고 밝혔다.

홍일점이었던 윤세아는 "딱 하루 지나니까 여성성을 포기하고 사라지게 된다. 육중완이 자꾸 형님이라고 하니까 난 남자인가 보다 하고 지내다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호준은 "누나도 상남자다"라고 운을 떼며 "누나가 여배우라서 많이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화장실 갈 때도 당당하게 삽을 들고 가더라. 그때부터는 누나도 편해지고 형처럼 좋았다"고 전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보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손호준, B1A4 바로,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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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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