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익스트림 게임: 서울어택' 1월 개봉… 강력한 액션 퍼레이드 예고

입력 : 2015-01-14 20:28:52 수정 : 2015-01-14 20:28:5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서울에서 벌어지는 익스트림 게이머들의 불꽃튀는 대결을 그린 최강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트림 게임 : 서울어택’이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익스트림 게임: 서울어택’은 형의 죽음으로 익스트림 게임계를 떠난 전 챔피언 '웨이보'가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사상 최대의 익스트림 게임 대회에 참가해 대회를 주최한 어둠의 세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익스트림 게임 최강의 챔피언 '웨이보' 역에는 ‘나는 여왕이다’에서 송혜교와 아찔한 러브신으로 화제가 된 배우 두효가, 그리고 '웨이보'의 연인이자 조력자가 되는 익스트림 게임의 여신 '페이페이' 역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한국 팬들에게 대만의 청순여신으로 각인된 천옌시가 맡아 불꽃 튀는 액션 연기를 펼친다. 그리고 JYJ 김준수의 형으로 유명세를 탄 김무영이 '웨이보'를 대회로 끌어들이는 '타일러'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익스트림 게임: 서울어택’의 감독 밥 브라운은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스턴트를 이끌었던 감독이다. 밥 브라운은 이러한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중국 제작진을 이끌며 최고의 스턴트 팀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연출하여 액션 매니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도심 속 석양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아찔한 곡예 액션을 벌이는 장면을 압도적인 비주얼로 표현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세계 최강의 게이머들이 서울을 공략한다!" 라는 카피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한발 먼저 서울시의 전폭적인 로케이션 지원속에 강남역, 상암 등에서 촬영된 서울 도심 속 게이머들의 폭발적 액션에 대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최강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트림 게임 : 서울어택’은 1월 개봉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