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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코난 실종사건-사상 최악의 이틀' 2월 12일 개봉 확정

입력 : 2015-01-12 10:40:21 수정 : 2015-01-12 1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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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봉 소식만으로 국내 수많은 팬들을 흥분시킬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이 드디어 2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연재 20주년을 맞아 스페셜하게 제작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와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우치다 켄지 감독이 시나리오에 참여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추리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4년 일본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첫 연재를 시작한 '명탐정 코난'은 고등학생 명탐정 남도일이 검은 조직에 의해 초등학생으로 변해버린 후, 의문의 사건을 명석한 두뇌와 추리로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도 제작되어 뜨거운 인기를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애니메이션의 최고봉으로 전설을 써나가고 있다.

2015년 가장 먼저 만나는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최신작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은 기억을 잃고 납치당한 코난이, 의문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는 사상 최악의 위기 속에서 전설의 킬러와 생존을 건 두뇌게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제목만으로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그 동안 냉철한 두뇌와 천재적인 추리로 미궁의 사건을 해결해 오던 명탐정 코난이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납치 되고, 이후 어떤 예측불허의 상황 속에서 최악의 이틀을 맞이하게 될 지, 또한 사상 최대 위기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기대와 함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전설의 킬러와 생존을 건 두뇌게임을 펼칠 명탐정 코난의 대활약으로 한층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명탐정 코난’ 연재 20주년 기념 스페셜 대작 ‘명탐정 코난 : 코난 실종사건 - 사상 최악의 이틀’은 2월 12일 개봉하며 전국 CGV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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