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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골든글로브를 휩쓴 화제작… '맵 투 더 스타' 오늘 개봉

입력 : 2014-12-25 13:28:24 수정 : 2014-12-25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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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제67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제 72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를 모은 ‘맵 투 더 스타’가 관객들의 열렬한 기대와 관심 속에 드디어 오늘(25일) 개봉한다.

‘맵 투 더 스타’는 거장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줄리안 무어, 미아 와시코브스카, 존 쿠삭, 로버트 패틴슨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할리우드에 나타난 소녀, 그녀가 모두를 뒤흔든다!'는 이야기로 호기심을 모으고 있는 ‘맵 투 더 스타’는 실타래처럼 얽힌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짜임새 있게 드러나며 단순히 할리우드 셀럽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이상으로 인물 개개인의 내면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맵 투 더 스타’는 프랑스 영화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선정한 '2014 올해의 영화 탑10'에 그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영국 영화지 '엠파이어' 선정 '2014년 최고의 영화' 순위에도 오르며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영화임을 증명했다. ‘맵 투 더 스타’는 거장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 칸과 시체스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골든 글로브까지 휩쓸며 아트버스터 필람 영화로 떠오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5일 개봉.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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