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1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 보도가 전해지자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며 메이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메이비 측도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이비 섹시한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밀착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메이비와 열애 중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부럽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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