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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난감한 밧줄패션에 전신시스루까지

입력 : 2014-11-22 11:01:54 수정 : 2014-11-22 1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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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한세아가 난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한세아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이날 한세아는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밧줄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한세아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대박이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이제 하다하다 별"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저게 뭔 콘셉트?" "'대종상영화제' 한세아 막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은 한국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영화 ‘명량’이, 남녀주연상에는 최민식과 손예진 등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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