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 교제 사실을 밝히며 내년 초에 있을 결혼 계획도 언급했다.
윤상현은 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려졌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8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왔다. 잘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귀띔했다.
앞서 윤상현은 SBS 예능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다음주 월요일인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상현 메이비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굿" "윤상현 메이비 흥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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