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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사퇴, 안치홍 사태가 불붙였나… '돌아선 팬心'

입력 : 2014-10-25 23:57:40 수정 : 2014-10-25 2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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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사퇴가 화제다.

지난 25일 KIA 타이거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동열 감독이 지난 3년간의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선동열 감독은 지난 19일 KIA와 2년 동안 모두 10억 6000만원에 재계약했지만 지난 3년 동안 KIA가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한데다, 2년 연속 8위에 그치면서 선 감독의 재계약은 KIA 팬들로부터 환영 받지 못했다.

심지어 경찰청 입대가 확정된 안치홍과 선동열 감독 사이에 구설수까지 생겼다. 안치홍이 올 시즌을 끝으로 입대를 고집하자 선동열 감독이 '임의탈퇴선수로 묶어놓을 수 있다'고 압력을 가했다는 루머까지 돌자 팬심은 뿔나고 말았다.

선동열 사퇴에 누리꾼들은 "선동열 사퇴 잘된일" "선동열 사퇴 암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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