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T월드 다이렉트( www.tworlddirect.com)와 SK텔레콤의 전국 3000여 지정판매대리점 및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 등 애플제품 공식판매 매장을 통해 출시 전일인 30일까지 예약가입을를 신청받는다.
KT도 24일부터 아이폰6의 사전 예약을 진행, 이날 오후 3시부터 전국올레매장 및 올레샵(shop.olleh.com), 문자를 통해 예약 구입을 할 수 있다. KT는 예약가입을 신청하고 실제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를 올레 액세서리숍에서 애플 정품 케이스와 정품 케이블, 데이터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KT는 또 ‘아이폰6’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부터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의 혜택을 강화하고, 오는 31일부터 청소년 안심데이터 45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처음으로 아이폰을 출시하는 LGU+는 파격적인 출고가를 내세웠다.
지난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국내 출고가가 16기가바이트(GB) 기본사양 모델의 경우 각각 80만원대 초반, 90만원대 중반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GU+가 “아이폰6의 가격을 70만원대로 낮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가격은 여전히 대박이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가격 보고 실망.. 그래도 사고 싶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하고 싶은데 가격 감당하고 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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