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게스트들의 외모를 보며 “송경아는 몽골인 느낌이다. 그런데 몸매는 완전 외국사람이다. 미국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외모다. 되게 동양적으로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미노는 에스키모인이나 잘생긴 인디언 같다. 손동운은 필리핀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자신의 외모 느낌에 대해서는 “난 어느 나라에 가든 현지인으로 본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박준형 송경아 미노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박준형 송경아 미노 대박" "라디오스타 박준형 송경아 미노 굿" 등의 반응을 보엿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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