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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장정지로 심폐소생술 ‘17시간 전 트윗 보니…’

입력 : 2014-10-22 15:56:39 수정 : 2014-10-22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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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심장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아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 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정확한 상태는 정밀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앞서 신해철은 심장정지 불과 하루 전인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해철은 작업실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놀랍도록 날렵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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