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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장 이상' 정확한 원인 알지 못해

입력 : 2014-10-22 15:45:30 수정 : 2014-10-22 1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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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런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앞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며 “현재 응급실로 이송됐고 관계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해철 씨가 함께 일을 하며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다”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 우리도 많이 걱정하고 놀란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다. 아무 일 없이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신해철의 건강을 염려했다.

앞서 이날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는 22일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C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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