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준 엠블랙 탈퇴설' 지오 발언 소속사 해명

입력 : 2014-10-15 00:18:45 수정 : 2014-10-15 00:18: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팀을 떠난다는 설이 전해지자 같은 그룹 멤버 지오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오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테니까'라는 글을 다시 올렸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엠블랙 멤버 이준이 최근 소속사 제이튠 캠프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엠블랙에서 탈퇴했다'며 '이준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퇴여부는 결정된 부분이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한 매체를 통해 지오의 트위터에 대해서도 '엠블랙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팀 내 불화는 절대 아니다'라며 '아무래도 5년 동안 형제처럼 지내다보니 개인적으로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이준 군 역시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반문할 정도다. 팀의 불화가 사실이라면 11월 콘서트도 진행이 어렵지 않겠느냐'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 엠블랙 탈퇴설에 누리꾼들은 "이준 엠블랙 탈퇴설 떠나지 마" "이준 엠블랙 탈퇴설, 이제 누구 좋아하라고" "이준 엠블랙 탈퇴설, 소속사 해명 보니 불화 없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