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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연인처럼 다정한 스킨십 '이래도 아냐?'

입력 : 2014-10-09 06:37:36 수정 : 2014-10-09 0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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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키코 SNS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부터 지드래곤과 키코는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 때마다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드래곤 키코, 사귄다고 해라", "지드래곤 키코, 뭘 그렇게 숨기나 다 아는데", "지드래곤 키코, 당당하게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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