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중화권 여배우 질리안 청이 최근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 소식에 입을 열었다.
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질리안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한 질문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날 질리안청은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해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면서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타일러권 제시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과 결혼 성공할 수 있을까?" "제시카 타일러권 과연?"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질리안청 반응 이해간다" "타일러권, 제시카랑 결혼 생각 없다고 했으니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일러 권과 질리안청은 2012년부터 공개 열애와 동거를 했으나 지난해 5월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이 교제 당시 질리안청은 타일러권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며 한국어 또한 배우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질리안청 / 제시카 SN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