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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와 라라: 신비의 숲 어드벤처', 텃밭 선생님들도 강추

입력 : 2014-10-01 20:14:33 수정 : 2014-10-01 2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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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10월 황금연휴 대표 애니메이션 ‘유고와 라라: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텃밭 선생님들까지 추천 열풍에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도시농업전문가회 선생님들까지 추천 열풍에 동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도시농업전문가회는 최근 친환경 붐으로 내 손으로 신선채소를 기르는 도시농부가 늘어나면서 아이들은 물론 누구나 집에서도 새싹을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일명 텃밭 선생님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친환경에 대한 멘토로도 활동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시농업전문가회의 텃밭 선생님들과 함께 9월 30일 진행된 특별 시사는 이들이 활동하는 온라인카페를 통한 시사회 선착순 모집에서 마감일까지 신청이 쇄도해 영화에 대한 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텃밭 선생님들은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높은 참석률을 보인 가운데, 신비의 숲 속 환상적인 영상미로 선보이는 환경적인 소재들과 감동으로 '풍부한 상상력, 아이들 교육 영화로 최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애니', '유쾌하고도 재미있는데다 감동까지 주는 영화' 등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아주 작은 희망도 희망이라는 유고의 대사가 패밀리 관객들에게 희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더욱 뜻 깊었다'고 전하며 영화를 적극 추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시사와 함께 진행한 에코씨앗 증정 이벤트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텃밭을 가꾸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로써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대규모 시사에서 먼저 만난 패밀리 관객들은 물론 환경단체, 언론, 동화작가와 텃밭 선생님들의 추천 속에 10월 2일 관객들에게 특별한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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