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환경단체들의 연이은 추천작 선정에 이어 뜨거운 언론시사회의 반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지난 22일 진행된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아 애니메이션의 퀄리티와 귀여운 캐릭터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캐릭터와 스토리, 더빙과 영상 그리고 영화가 주는 메세지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것으로 10월 연휴 극장가 패밀리 관객들이 찾게 될 대표 애니메이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애니메이션 전문지, 아동 일간지에서 일반 언론까지 모든 언론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유고와 라라 : 신비의 숲 어드벤처’가 앞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관객 시사회에서도 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오는 10월2일 연휴를 앞두고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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