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씨는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준형 씨는 일행과 근처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씨와 몸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에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현장에는 김준형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혐의 입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그냥 싸움 난건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예전에도 효연이 신고한 적 있는 것 같은데"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왜 또 폭행혐의?"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누군가 했더니 작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형 씨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를 3년 만에 졸업했으며, 지난 2012년 '칠전팔기 내 인생'을 발간해 작가로 데뷔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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