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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논란 언급… "게임은 끝났다"

입력 : 2014-09-16 00:53:24 수정 : 2014-09-16 0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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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논란이 불거진 이병헌-이지연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이후 15일 새벽 강병규는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라는 글을 올려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말한 데에 이어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병헌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또 이지연은 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함께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지연 측 변호인은 지난 11일 언론에 “이지연이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다. 이병헌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지연 자택에 몇 차례 방문했다고 한다”며 “지난달쯤 이병헌이 ‘더 만나지 말자’고 말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우발적으로 협박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지연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SNS 캡처 글이 게재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에 누리꾼들은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도대체 뭘 알고 있는 걸까?”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잘 풀리길”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어떤 뜻으로 말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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