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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사건 이어 이지연 주장 화제… "결별 얘기에 그만"

입력 : 2014-09-12 23:53:18 수정 : 2014-09-15 0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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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사건에 이어 이지연 주장이 화제다.

11일 모델 이 씨의 변호인 측은 "이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며 "이병헌이 8월경 '더 만나지 말자'고 결별을 선언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전혀 다른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라며 "이병헌과 피의자인 이 모씨와 김 모씨는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알게 됐고 단 한 번도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강경하게 부인했다.

이지연 주장에 누리꾼들은 "이지연 주장 헐" "이지연 주장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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