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라다멜 팔카오의 또 다른 타겟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치차리토에 대한 관심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앙헬 디 마리아, 사비 알론소를 판 레알 마드리드는 팔카오의 영입을 노렸다. 물론 실패할 경우 치차리토 임대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차리토는 세리에A행도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에 2-4로 충격패한 뒤 “변화가 있을 것이다. 24시간 내 떠나는 선수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영입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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