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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슬로베이니아에 고전”… 농구토토 스페셜+22회차

입력 : 2014-09-01 14:56:52 수정 : 2014-09-01 1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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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슬로베니아에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은 3일(수)에 펼쳐지는 호주-리투아니아(1경기), 한국-슬로베니아(2경기), 핀란드-도미니카공화국(3경기)전 등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슬로베니아(2경기)전에서 한국의 고전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70~79점대가 45.08%로 1순위를 차지했고, 슬로베니아는 이보다 높은80~89점대가 44.17%를 기록했다. 대회 참가국 중 최약체에 해당하는 한국은 김선형과 조성민이 분전하고 있지만, 세계의 높은 벽 앞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아쉽지만, 전력 차이를 감안한 냉정한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1경기 호주-리투아니아전에서는 한국을 34점차로 대파한 호주(36.63%)와 리투아니아(35.53%)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슬로베니아에 이어 2승으로 D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투아니아와 탄탄한 전력으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호주는 모두 대회 상위권을 노리고 있는 강호이기 때문에 주전들의 컨디션을 감안한 분석이 필요하다. 3경기 핀란드-도미니카공화국전 역시 양팀 모두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이 집계됐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핀란드는 70점대 항목에 42.57%, 도미니카공화국의 경우 43.46%가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특히 양팀의 경우 2순위 투표율에서도 80점대로 같은 점수대를 선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2일(화)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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