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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런] 개와 성교한 女, 룸메이트 독살 혐의까지?

입력 : 2014-08-29 09:49:59 수정 : 2014-09-17 1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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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 주(州) 앨버커키의 한 여성이 룸메이트를 독살하려고 한 것에 이어 개들과 수간을 한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는 샤리 월터(53)는 개들과 수간 과정에서 개들에게 상처를 입혔으며, 함께 살고 있던 룸메이트들을 독살하려던 혐의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룸메이트인 비벌리는 3주 전쯤 자신의 셰퍼드와 수간을 하고 있는 샤리 월터를 발견했다. 샤리 월터는 또 함께 사는 룸메이트들이 먹는 음식에 소독용 알코올과 변기 세정제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룸메이트들은 다행히 음식 맛에 이상을 느끼고 이를 확인했으며, 샤리 월터는 구속됐다.

룸메이트 비벌리는 샤리 월터에 대해 “그녀는 사이코다.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샤리 월터의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14살 때부터 개들과 성행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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