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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애니 '백투더 씨', 엄마들 반응이 더 뜨겁다

입력 : 2014-08-24 10:49:04 수정 : 2014-08-24 10: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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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백투더 씨’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에게도 사랑 받으며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만족도 4.5점, 추천도 4.7점을 받아 8월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백투더 씨’가 지난 21일 개봉하며 가족 관객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백투더 씨’를 관람한 엄마들은 SNS와 블로그를 통해 “끝까지 잼나게 보고 나왔답니다~^^ 방학 아직 안 끝나셨다면 극장으로 고고씽 해보세요”, “날아다니는 물고기에 너무나 신기해하던 딸입니다. 딸과 함께 즐겁게 보았어요” 등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백투더 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 그리고 교육적인 메시지와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학부모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순간의 실수로 뉴욕 레스토랑에 갇히게 된 날개 달린 물고기 '케빈'의 뉴욕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백투더 씨’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신기한 물고기 '케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생동감 넘치는 대도시 뉴욕부터 시원한 해양의 풍경까지 담아내 모험심을 자극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흥미로운 모험을 펼치는 '케빈'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리고 꿈을 잃지 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까지 선사하며 감동을 전한다. 이렇듯 신나는 스토리와 훈훈한 감동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까지 매료시킨 애니메이션 ‘백투더 씨’는 자녀들과 특별한 경험을 계획 중인 부모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추천하는 올 여름 단 하나의 해양 어드벤처 ‘백투더 씨’는 가족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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