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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예매 조추첨 호재로 관심집중 이르면 내일 오픈

입력 : 2014-08-21 14:38:17 수정 : 2014-08-21 14: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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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를 보기 위한 팬들의 티켓 예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1일 각 구기종목 조추첨을 실시했다. 한국 남자 축구는 A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비교적 순탄한 조편성을 받았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조1위를 해야 B조 1위가 유력한 우즈베키스탄을 16강전에 피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에 대한 티켓 구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국은 오는 9월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17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맞붙는다.

조추첨 결과가 나오기 이전이라 아직 축구 티켓 예매는 시작하지 않은 상태. 이전 개·페회식과 일반 경기는 지난 3월 조기 예매를 실시했다. 이르면 22일부터 예매가 시작될 전망. 예매는 조직위 입장권 판매 홈페이지(http://ticket.incheon2014ag.org)와 모바일사이트(http://mticket.incheon2014ag.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별리그의 전좌석 가격은 1만원이다.

체육팀 사진=아시안게임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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