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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K, KT 인터넷가입설치, ‘1년치 요금지원 인기’

입력 : 2014-08-20 10:52:47 수정 : 2014-08-20 1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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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 단속으로 빙하기에 다양한 요금과 결합상품 할인을 출시해 고객 유치에 나섰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는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가족 묶음 할인 요금제를 강조하고 있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가족들이 많다면 생각해 볼만 하다.

'착한 가족할인' SK텔레콤 휴대폰을 쓰는 가족 2~5명이 결합하면 신규가입, 기기변경 시 월정액 요금을 인당 월 최대 1만원씩 할인해 준다.

또한 유무선 가족결합 상품 '온가족무료' 할인 혜택도 확대했다. SK텔레콤 2회선 구성원중 75이상 요금제 1회선 이용하는 가족이 있다면 초고속 인터넷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이동전화 3회선 이상 결합해야 했지만 2명만 결합해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혼자만 SKT일 경우도 요금제가 62이상이면 한가족할인이란 상품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가족 할인은 인터넷쪽에서 월 8천원 할인이 된다.

올레KT 도 가족들이 KT전화를 많이 이용한다면 서로 묶어 할인받으면 된다. 결합 인원, 결합 순서에 상관없이 가족 개개인이 사용하는 요금 구간에 따라 각각의 회선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회선까지 결합 가능하다.

동일 명의 회선도 2회선까지 결합 가능하며, 올레 인터넷(유선)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뭉치면 올레(올라잇)' 결합 할인 혜택으로 하면된다. 'KT 뭉치면 올레'는 초고속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의 핸드폰을 결합 시 요금제의 월정액에 따라 회선별 할인 혜택 최대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가족 2회선 KT핸드폰중 79요금제를 한사람만 써도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가족 묶음 할인 대신 모바일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월 통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한방에 yo’ 상품이 있다.

한방에yo는 다른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가입이 가능하며, 기본료와 회선에 따라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9,000원까지 할인금액이 달라진다. 명의자 포함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초고속 인터넷가입, 인터넷가입비교, 인터넷신청, 인터넷가입사은품, 인터넷가입현금 많이주는 곳, 인터넷설치 현금지급 등으로 등의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도 현금사은품을 많이 주겠다는 허위 광고와 약속한 사은품을 지키지 않는 업체나 아예 업체와의 연락두절에 대한 불신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어떤 업체는 별다른 안내없이 부가세를 제외해서 설명하기도 하고, 제휴카드 할인혜택까지 받았을 때의 요금을 고객에게 설명해 나중에 뜻밖의 요금고지서를 받고 황당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인터팡’(http://www.interpang.co.kr/?cm_id=news) 전국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담당자는  초고속 인터넷 티비(IPTV)결합상품 같이 가정에서 많이 쓰는 유선상품을 알아 볼 때 소비자들은 정식으로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는 업체 설립 기간이 얼마나 된 입증된 업체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했다.

인터팡 사이트는 수년간 이용자들이 통신 3사 인터넷 통신사 변경이나 신규가입 신청 시 인터넷 현금많이주는곳을 찾고자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1544-5924)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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