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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디스곡 접한 박봄 코디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입력 : 2014-08-06 00:03:53 수정 : 2014-08-06 0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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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코디네이터가 '박봄 디스랩'으로 화제가 된 신인 래퍼 케미를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박봄 코디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개나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한다고 XX을 하네.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꺼리로 어쩌고 어째?ㅋㅋ"라며 강하게 비난하며 에이코어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 함께 게재했다.

박봄 코디 이어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 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케미는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그리고 검찰까지 강하게 디스하는 내용의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케미 박봄 코디에 대해 누리꾼들은 “케미 박봄 코디 무섭다” “케미 박봄 코디, 왜 그래” “케미 박봄 코디, 서로 앙숙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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