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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목 조르고 딸에 폭언까지… 영상 공개 '충격'

입력 : 2014-07-25 09:29:49 수정 : 2014-07-25 0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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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이 일삼은 폭행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개그맨 서세원, 모델 서정희 부부의 이혼 배경이 밝혀졌다.

이날 서정희는 "남편은 분노조절이 잘 안 됐다"며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도 심하게 일어났다. 하루는 심한 언어 폭행을 당하고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서정희는 "눈이 빠질 것 같았다. 그리고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된 거다. 19층에서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정희는 또 "서세원이 나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언어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면서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정희를 폭행했다.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이라고 주장했지만 서정희는 부인하며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

서세원 서정희 폭행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세원 서정희 폭행, 완전 충격이다" "서세원 서정희 어쩌다 저렇게까지" "서세원, 어떤 상황에서도 서정희 폭행 정당화 안된다" "서세원 서정희, 파경 당연한 듯" "서세원, 저런 사람을 남편이고 아빠로 둘 수 없지" "서세원 서정희 폭행 사실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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