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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바투시악, 숨진 채 발견… 간질로 인한 발작 원인 추정

입력 : 2014-07-24 15:19:33 수정 : 2014-07-24 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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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유명 배우가 숨진 채 발견됐다.

TMZ닷컴 등 해외 매체들은 19일(현지시각) 스카이 맥콜 바투시악(Skye McCole Bartusiak)이 텍사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간질로 인한 발작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바투시악의 엄마는 종종 방송 인터뷰에서 딸이 최근까지 간질 때문에 고생했으며 종종 발작을 일으킨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992년 태어난 스카이 맥콜 바투시악은 1999년 영화 ‘프라핏 게임’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센트리 스톰’ ‘라이딩 위드 보이즈’ ‘금발의 여인’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향년 21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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