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고 유채영,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발인은 26일

입력 : 2014-07-24 12:29:53 수정 : 2014-07-24 12:29: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위암 투병 중 사망한 연기자 겸 가수 고 유채영(본명 김수진·41)의 빈소가 마련됐다.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고 유채영씨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됐다”며 “발인은 7월 26일 토요일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유씨는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이날 오전 8시 끝내 세상을 떠났다.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