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악당 카로안족에게 점령당한 허리버리 타운의 놀이동산에서 실종된 아기곰 둥둥이를 찾기 위한 뛰뛰빵빵 구조대의 용감한 모험을 그린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가 21일을 시작으로 경기지방경찰청과 함께 스페셜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 경기지방경찰청 아동범죄예방 홍보 캐릭터인 ‘뛰뛰빵빵 구조대’의 극장판 개봉을 기념하여 안전교육과 영화까지 관람하는 일석이조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진행하는 안전 교육으로서 아동유괴예방 연극과 신나는 마술쇼를 상영 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지방경찰청과 함께 하는 스페셜 릴레이 시사회는 서울, 경기지역 900여 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총 1000석 규모로 열린다. 뿐만 아니라 뛰뛰빵빵 구조대의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예방교육 홍보물을 참석 어린이들에게 배포할 예정으로 이번 안전교육과 영화관람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지방경찰청과 함께 하는 스페셜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익한 미덕까지 갖춘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8월7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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